락토페린이란 무엇인가???
송아지가 태어나 처음 1~2일 동안 어미로 부터 공급받는 우유를 초유라고 하며, 이 초유를 락토페린이라 부른다.
이 초유에는 영양가가 매우 높으며, 감염 및 박테리아와 싸우는 높은 수준의 항체 단백질을 함유 한다.
갓 태어난 생명이 질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하는 면역단백구 IgG와 성장인자 IGF, TGFbeta, EGF등이 풍부하여 성장을 촉진시키고 질병에 걸리지 않게 해준다.
이러한 락토페린은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장 건강을 개선시킬 수 있기 때문에 아기들 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유용하다 할수있다.
락토페린의 주요 효능
- 면역기능 향상
락토페린은 면역체계를 조절하여 선천적 후천적 면역 반응을 모두 촉진하여 면역세포의 활동을 강화하고
사이토카인 생성을 조절하며 병원균의 식균작용을 촉진한다.
- 위장건강
연구에 따르면 락토페린은 장내 미생물 구성을 조절하고 장 장벽 기능을 지원하며, 장 내에서 항 염증 효과를
나타낸다.
- 항균 효과
수많은 연구에서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 및 기생충을 포함한 광범위한 미생물에 대한 락토페린의 항균 특성이
입증되었으며 이는 병원체의 성장과 복제를 억제하는 철분을 격리함으로써 항균 효과를 발휘 한다고 밝혀졌다.
- 항산화
락토페린은 체내의 유해한 자유 라디칼을 중화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항산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자유 라디칼을 제거함으로써 산화 손상으로 부터 세포와 조직을 보호 하는데 도움을 준다.
- 항염증
락토페린은 염증 경로를 조절하고 염증 유발 분자의 생성을 감소시키며 항염증 효과를 나타낸다.
이것은 다양한 조직의 염증을 완하하고 전반적인 염증 균형에 기여할 수 있게 해준다.
- 다이어트
일본의 한 연구기관에서 성인 남여 26명을 대상으로 락토페린을 장기간 복용한 결과 실제 체중 감소의
효과를 인정받았다.
락토페린 고르는 법
락토페린은 원유에서 단 0.006%의 극소량만 생산되기 때문에 원료의 함량을 잘 확인할 필요가 있다.
순도 90%이상의 락토페린을 일 300mg 이상 섭취하는게 좋다.
사실상 초유 = 락토페린 정도라고 봐도 무방하다.
초유에서 액기스만 빼내어 따로 만든 제품이 락토페린이니, 초유를 드시고 있다면 굳이 락토페린을 따로
섭취할 필요는 없는것이다.
장용성이 좋나???
산모의 모유가 장용성으로 되어있느냐 하면 그건 아니다.
이걸 왜 장용성이 좋다고 광고 하면서 비싼돈을 받아 먹고 파는지 참 마케팅이란게 놀라울 따름.
사실상 장용성은 의미가 없다. 그냥 저렴한 제품 가성비 제품으로 고르길
대기업 마케팅에 호구잡히는 일은 이제 그만....
그냥 가성비 제품 챙겨 먹자.
복용법
딱히 정해진 복용법은 없다.
식간 식후 물과 함께 혹은 그냥 씹어서 복용하면 된다.
초유성분이기에 씹어서 복용해도 나름 맛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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